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CES에서 코웨이는 '어떻게 하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놓고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만들어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웰빙 가전의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웰빙 가전기업으로서 코웨이의 존재감을 세계에 각인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CES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해 해마다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인데 세계 3대 전자 및 IT(정보통신기술)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코웨이는 CES에서 '일상생활에 혁신적 편리함과 행복감을 전하는 코웨이, Being Well, Feeling Good'라는 콘셉트로 전시부스를 꾸민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2019 CES 혁신상을 받은 시루직수 정수기 등을 선보인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모두 8개 제품군 33종의 제품을 전시하며 전시부스에 방문한 참관객들이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콘텐츠도 마련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