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새해에 탈 수 있는 항공기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2019년 초에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2019 여행 결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제주항공이 2019년 초에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하는 '2019 여행결심 프로모션'을 27일부터 2019년 1월9일까지 진행한다. |
프로모션으로 탑승할 수 있는 날짜는 27일부터 2019년 3월31일까지다. 항공권을 특가로 예매하기 위해서는 27일부터 2019년 1월9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면 된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 포함)은 △김포, 부산, 대구~제주 2만4700원 △청주, 광주~제주 1만8700원 △김포~부산 4만4700원부터 판매된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 최저가는 △인천~도쿄, 오사카 7만3900원 △부산~괌 13만3100원 △부산~사이판 11만6600원 △무안~다낭 13만5700원 △청주~타이베이 5만3900원 △제주~홍콩 8만2300원 등이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 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