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중기부,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할 민간단체 10곳 추가 선정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8-12-23 12:2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민간단체 10곳을 추가로 선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24일 ‘2019년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10여 곳의 운영사를 추가로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기부,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할 민간단체 10곳 추가 선정
▲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팁스 프로그램은 성공한 벤처기업, 투자사, 비영리법인 등이 선정한 창업팀을 정부와 민간이 공동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정부가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비와 사업화, 해외 마케팅, 후속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고 민간이 약 1억 원의 엔젤투자를 지원한다. 

엔젤투자는 창업하는 벤처기업에 개인들이 돈을 모아 필요한 자금을 대고 주식을 받는 투자형태다.

중기부는 엔젤투자사, 초기 투자 전문 벤처투자사(VC), 선도 벤처기업, 글로벌 투자 전문기관, 비영리법인 가운데 운영사를 뽑는다. 신청 기간은 24일부터 2019년 2월11일까지다. 

팁스 운영사는 창업 성공 경험, 투자재원과 멘토링 등 창업팀 지원 역량, 보육공간, 글로벌 진출 지원 역량 등을 갖춰야 한다. 

중기부는 2018년 11월까지 팁스 운영사 44곳을 뽑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운영사가 선정한 창업팀 580곳에 엔젤투자 1187억 원, 연구개발비 1990억 원이 지원됐다. 후속 투자금도 7574억 원을 넘어섰다.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인 티앤알바이오팹은 2015년 팁스 프로그램의 지원을 거쳐 2018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팁스 운영사를 뽑을 때 4차 산업혁명분야 전문투자사와 대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형 기관을 우대할 것”이라며 “비수도권에 있는 운영사에 가점을 부여해 지역의 창업 활성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는 투자사,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2019년 1월1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사업설명회글 열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