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유럽연합, 버스와 대형트럭 온실가스 배출량 대폭 줄이기로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12-21 14:02: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럽연합(EU)이 2030년까지 버스와 대형 트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이기로 했다.

21일 로이터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20일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 환경이사회에서 버스와 대형 트럭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9년의 30% 수준으로 줄이는 방안이 결정됐다.
 
유럽연합, 버스와 대형트럭 온실가스 배출량 대폭 줄이기로
▲ 유럽연합이 버스와 대형트럭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추진한다.

유럽연합 28개 회원국의 환경부 장관들이 환경이사회에 참석했다.

환경이사회는 2025년까지 버스와 대형 트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9년보다 15% 감축하도록 하는 중간 목표치도 정했다.

앞서 유럽엽합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5월에 버스와 대형 트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30% 감축할 것을 제안했다.

유럽연합의 입법부 격인 유럽의회는 최근 집행위원회가 제안한 것보다 강화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35% 감축안을 의회의 협상안으로 채택했다.

환경 이사회와 유럽의회는 2019년에 버스와 대형 트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목표치를 놓고 본격적으로 협상한다.

독일 완성차기업을 비롯한 자동차업계는 유럽연합의 결정을 놓고 비현실적 정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유럽연합 이사회와 유럽의회는 최근 승용차에 대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1년 대비 37.5% 수준으로 줄이기로 합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는 석탄발전 보조금도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연간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고려아연 최윤범 "미국 제련소, 칩스법 보조금 반영 땐 신주발행 할인부담 사라져"
삼성전자 모바일 AI 기기 8억 대 물량공세, 애플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온다
미국 월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도 주가 낙관, BofA "64% 상승 잠재력"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강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나서
현대차그룹 삼성동 GBC 49층 3개 동 건설키로, 2031년 준공 목표
LG이노텍 자율주행·전기차 부품 전시, 문혁수 "모빌리티 사업기회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