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LIG넥스원, 방위사업청과 591억 규모 국지방공 레이더 양산계약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2-20 11:1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IG넥스원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국지방공 레이더를 군에 납품한다.

LIG넥스원은 19일 방위사업청과 '국지방공 레이더 초도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591억 원,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31일까지다.
 
LIG넥스원, 방위사업청과 591억 규모 국지방공 레이더 양산계약
▲ LIG넥스원의 국지방공 레이더.

LIG넥스원은 “방위산업의 보안관계로 계약조건과 관련한 세부사항 기재를 생략한다”고 말했다.

국지방공 레이더는 적의 공중공격으로부터 특정지역을 방어하기 위한 방공 작전의 핵심장비 가운데 하나다.

LIG넥스원은 2011년 국지방공 레이더 연구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뒤 2015년부터 시험평가를 진행해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고 2017년 6월에 양산을 위한 ‘규격화’를 마쳤다.

LIG넥스원이 개발한 국지방공 레이더는 현재 운용 중인 저고도탐지 레이더보다 탐지거리가 더 길고 3차원 기술을 활용해 방위, 거리, 고도를 탐지할 수 있다.

적의 전투기, 헬기, 저공 저속기는 물론 소형 무인기도 탐지할 수 있고 전원 공급장치가 일체형으로 탑재돼 신속한 전개 및 철수가 가능하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국지방공 레이더는 부품 국산화율이 98.4%, 소프트웨어 국산화율은 100%에 이른다”며 “국내 기술로 개발된 만큼 신속하고 원활한 군수 지원과 유지보수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