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조명균 "내년 3월까지 북한 비핵화 본격화 여부에 한반도 정세 좌우"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12-19 18:3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한 비핵화는 아직 본격적 궤도에 이르지 못했다고 바라봤다.

조 장관은 19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간담회에서 “지난해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직 비핵화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많이 남아있다”며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02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명균</a> "내년 3월까지 북한 비핵화 본격화 여부에 한반도 정세 좌우"
조명균 통일부 장관.

조 장관는 “복원과 정상화보다는 좀 더 진전된 제도화 과정으로 들어가는 과도기에 있다”며 “남한과 북한의 3차례 정상회담, 각종 군사합의, 교류협력을 시작했으나 비핵화는 본격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2019년 3월까지 북한이 비핵화를 본격화하는지 여부에 따라 한반도 정세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019년 2월, 3월까지 비핵화가 본격 궤도에 오르느냐가 2019년뿐 아니라 2020년까지 한반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2020년에는 관련 국가들이 중요한 내부 정치적 일정이나 목표 수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이 맣한 ‘정치적 수요’는 북한의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일과 미국의 대통령 선거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