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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8 대한민국 경제교육상'에서 최우수상 받아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2-17 16: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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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금융경제교육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경제교육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경제교육상'에서 경제교육기관부문 최우수상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 '2018 대한민국 경제교육상'에서 최우수상 받아
▲ 김성우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과 이승철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경제교육상’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신한은행>

‘2018 대한민국 경제교육상은 경제교육을 향한 관심을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경제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학교와 교사, 교육기관 및 교육기관 종사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기획재정부와 경제교육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신한은행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콘텐츠 개발과 공모전·박람회 참여를 통해 금융·경제교육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민간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교육인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 디지털 플랫폼과 직원들의 교육 기부활동으로 진행되는 ‘원격 영상 진로 멘토링’, 도서 산간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소외계층 대상 금융·경제교육 등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등 교육 콘텐츠 제작과 활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경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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