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10월 통화량 2674조 규모로 21개월 만에 최대폭 늘어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12-12 18:02: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0월 통화량 2674조 규모로 21개월 만에 최대폭 늘어
▲ 통화 및 유동성 지표 증가율 추이.<한국은행>
10월에 국내 통화량이 2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한국은행은 12일 ‘2018년 10월 중 통화 및 유동성’을 통해 10월 통화량은 M2 원계열 기준으로 2674조5065억 원이라고 밝혔다. 2017년 10월보다 6.8% 늘어난 것으로 2017년 1월에 6.9%의 상승폭을 보인 뒤 최대치다.

M2는 협의통화 개념인 M1에 2년 미만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시장형상품, 기타 통화성 금융상품 등을 더한 광의통화 개념이다. 각 경제주체들이 통화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통화 및 유동성 지표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인다.

원계열 기준은 통계자료를 그대로 반영한 수치고 계절조정계열 기준은 통계자료에서 계절요인을 제거한 수치다.

경제주체별로 살펴보면 기업부문에서 15조1천억 원이 늘었다.

기타금융기관, 가계 및 비영리단체에서는 각각 10조9천억 원, 6조8천억 원이 증가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기업부문을 중심으로 민간신용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M2는 2017년 9월부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M1은 10월 원계열 기준으로 840조678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다. M1은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