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서울 목동 온수관 파열로 1882세대 17시간 온수와 난방 공급 중단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8-12-12 14:50: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온수관이 파열돼 1882세대에 17시간 동안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겼다. 

서울시와 서울에너지공사는 11일 오전 9시30분경 목동 아파트단지 안에 묻힌 온수관이 파열돼 인근 1882세대에 17시간 동안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됐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목동 온수관 파열로 1882세대 17시간 온수와 난방 공급 중단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밤 서울 양천구 목동 온수관이 파열된 현장에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박원순 트위터>

온수관 파열은 11일 오전 8시50분경 아파트 앞 화단에서 수증기가 올라온다는 주민 신고로 알려졌다. 

서울에너지공사는 복구 작업을 벌여 오후 5시30분경 온수 공급을 재개했지만 1차 파열 지점에서 20m 떨어진 곳에서 추가 파열이 발견됐다. 

2차 복구작업은 12일 오전 2시에 끝나 오전 3시부터 각 세대에 온수와 난방이 다시 공급되기 시작했다. 인근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 17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다. 

서울에너지공사와 양천구청은 피해 세대에 전기장판과 모포, 핫팩 등을 지원했다. 목5동 주민센터 강당과 YMCA 시설에 대피소도 운영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밤 현장을 방문해 “필요하다면 단계별로 완전한 교체까지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1985년 시공된 낡은 온수관이 부식되면서 물이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