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코인원,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크로스' 내놔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12-11 16:26: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인원,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크로스' 내놔
▲ (왼쪽부터)오키타 타카시 'SBI리플아시아' 대표, 신원희 코인원트랜스퍼 대표, 데차폴 람윌라이 시암 상업은행 상무이사, 차명훈 코인원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인원>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내놨다. 

코인원의 금융 자회사인 코인원트랜스퍼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해외송금 서비스인 ‘크로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코인원트랜스퍼는 이를 위해 일본 금융회사인 ‘SBI홀딩스’와 가상화폐 리플의 합작사인 ‘SBI리플아시아’와 제휴를 맺고 리플의 엑스커런트(xCurrent)를 도입했다. 

엑스커런트는 기존 해외송금에 활용되던 국제결제 시스템망(SWIFT)을 대체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해외송금망이다. 세계적으로 120여 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코인원트랜스퍼는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유럽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태국에서는 태국 자산 규모 2위 은행인 ‘시암 상업은행(Siam Commercial Bank)’과 협력해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트랜스퍼의 해외송금 서비스는 코인원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코인원트랜스퍼를 통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