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7시37분 기준 가상화폐 68종 가운데 65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7시3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68종 가운데 65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3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89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23% 내렸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39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14%,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만15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4.69% 떨어졌다.
스텔라루멘은 24시간 전보다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5.07% 떨어진 131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74% 떨어진 11만5600원으로 거래됐다.
이오스는 24시간 전보다 1EOS(이오스 단위)당 4.37% 내린 2185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64% 내린 10만6900원으로 거래됐다.
다른 가상화폐 시세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4.31%), 트론(-1.97%), 에이다(-1.14%), 모네로(-5.69%), 넴(-2.91%), 대시(-9.08%), 이더리움클래식(-2.79%), 제트캐시(-7.10%), 비체인(-3.49%), 비트코인골드 (-2.69%), 오미세고(-3.28%), 제로엑스(-7.31%), 베이직어텐션토큰(-3.77%)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