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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비트코인 400만 원도 불안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12-07 07: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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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비트코인 400만 원도 불안
▲ 7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66종 가운데 6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5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66종 가운데 6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5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11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7% 내렸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66원으로 24시간 전보다 5.18%,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만78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8.02% 하락했다.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6.53% 내린 143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5.83% 떨어진 12만7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변화를 살펴보면 이오스(-11.74%), 라이트코인(-5.21%), 트론(-5%), 에이다(-9.45%), 모네로(-7.79%), 넴(-7.25%), 대시(-10.73%), 이더리움클래식(-8.31%), 제트캐시(-7.77%), 비트코인골드(-6.57%), 비체인(-11.47%), 제로엑스,(-4.75%), 오미세고(-4.61%), 베이직어텐션토큰(-4.73%) 등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반면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1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6.32%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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