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경두 "전시작전권 전환 적극 추진, 미군을 주도적 통제해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8-12-05 18:17: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추진하며 각 군에 작전통제 역량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정 장관은 5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를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우리가 주도적으로 미군을 작전 통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59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경두</a> "전시작전권 전환 적극 추진, 미군을 주도적 통제해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5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한국 군 뿐만 아니라 한미 연합전력과 관련한 이해를 높여 한미연합방위 주도 능력을 향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각 제대별로 간부들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할 것도 당부했다.

정 장관은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비해 튼튼한 국방태세를 확립하고 남북 군사분야 합의를 지속해서 이행해야 한다”며 “남북 사이 군사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이 이행되는 상황에서도 군의 임무와 역할은 변함이 없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국방개혁이 안정적이고 일관성 있게 추진되도록 예산을 확보하고 법령을 정비해 개혁의 여건을 마련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정 장관은 “각 군이 국방개혁의 성공을 위해 국방부를 중심으로 한 방향으로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군이 국민의 신뢰를 얻으려면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병영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병영문화 혁신을 위해 장군들이 구태의연한 틀을 개고 완전히 새로운 인식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