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모두 떨어져, 기관투자자 차익실현물량 쏟아내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2-04 16:3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기관투자자들의 순매도세에 밀려 모두 떨어졌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58포인트(0.82%) 떨어진 2114.3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떨어져, 기관투자자 차익실현물량 쏟아내
▲ 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58포인트(0.82%) 떨어진 2114.35에 거래를 마쳤다.<연합뉴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전날 지수가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과 국내 경제지표 부진 등에 영향을 받아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함께 매도물량을 쏟아내며 장중에 1%대 하락폭을 보이기도 했다”며 “장 후반에 외국인투자자가 순매수세로 돌아서면서 하락폭이 줄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경제성장률은 0.6%로 2009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로 시장 전망치(2.16%)를 밑돌았다.

코스피에서 기관투자자는 360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9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1.25%)과 삼성물산(0.47%) 등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 하락폭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2.54%, SK하이닉스 –2.13%, LG화학 –1.78%, 현대차 –0.92%, SK텔레콤 –1.42%, 포스코 –1.73%, 네이버 –1.98% 등이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83포인트(0.12%) 떨어진 708.63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나스닥지수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기관투자자들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도물량을 내놓으면서 지수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기관투자자는 39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1억 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1%), CJENM(-0.85%), 포스코켐텍(-0.6%), 에이치엘비(-1.35%), 바이로메드(-0.19%), 코오롱티슈진(-1.29%) 등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가 오른 종목의 주가 상승폭을 살펴보면 신라젠 0.77%, 메디톡스 1.45%, 스튜디오드래곤 0.09%, 펄어비스 0.36% 등이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4원(0.5%) 떨어진 1105.3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