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통신망 품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8-12-04 16:1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통신망의 품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LG유플러스는 ‘코위버’와 함께 유선광선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장애 원인 및 장애 위치를 파악하는 ‘통합형 광선로 감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통신망 품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
▲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새로 개발된 '광선로감시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코위버는 기간통신망에 사용되는 광전송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통합형 광선로 감시 시스템은 광선로 손상 여부, 단선 지점, 전송 거리 등을 측정하는 광섬유 측정 기능(OTDR)과 광신호를 파장별로 분석해 품질을 측정하는 기능(OPM)을 모두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LG유플러스는 이 시스템으로 최대 16만 개의 광케이블과 5G 서비스에 사용되는 광파장을 동시에 감시해 광선로 품질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광섬유 측정 기능을 통해 단선 지점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통합 감시 시스템을 통해 5G 통신망이나 기지국에 장애가 발생하면 문제 원인을 즉시 파악해 망운영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최고 품질의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통합 감시 시스템은 기존 서비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 파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선 기간망 구간을 포함한 모든 광선로 구간의 품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통합 감시 시스템을 5G 통신망에 적용하기로 했으며 국내 제조사와 함께 통신망 품질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개발담당은 “통합 광선로 감시 시스템 개발로 네트워크 장애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해 조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끊김 없는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헬스' 월 사용자 7700만명, 삼성전자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도약 청사진 제시
이재명 공약 '서민금융안정기금' 법안 국회 문턱 넘을까, 대위변제율·회수율 쟁점 부상
이재명 연일 '잔인한 금융' 비판, "고리대·도박 망국징조" "서민·포용금융 신속 확보"
구리값 주요국 비축 경쟁에 또 천장 뚫을 기세, 국내 반도체 전력기기 전기차업계 촉각
이마트 14년 만의 최대 1분기 성과 뒤에 그늘, 지마켓 부담에 주주 몫은 줄었다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신한투자 "국내 전력·태양광·자동차 ETF 수급 지속 개선 중, 반도체 테마 매력도 여전"
기후변화로 미국에서 '물 인플레이션' 심화, 전체 물가 상승률의 2배 웃돌아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