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대표 취임 100일 이해찬,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에 주력"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8-12-03 11:5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생 안정과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최고위원들과 취임 100일 합동 기자회견을 하며 “민생 안정과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표 취임 100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7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해찬</a>,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에 주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취임 100일을 맞아 국회에서 최고위원들과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합뉴스>

이 대표는 “국민 모두가 잘 사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과 노동, 시민사회의 구분을 넘는 과감한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실에 맞는 독창적 복지, 노동모델과 성장모델을 만들고 사회적 타협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에 투자해야 한다”며 “‘광주형 일자리’를 반드시 타결해 군산, 창원, 울산 등 곳곳으로 사회 통합형 일자리의 저변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민생이 회복되기 위해 경제가 공정해져야 한다고 봤다.

이 대표는 “공정경제의 기반이 탄탄할수록 민생 회복은 빨라진다”며 “취임 뒤 출범한 민생연석회의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를 내리는 것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권역마다 민생연석회의를 본격 가동해 노동계, 시민사회의 정책 협의도 강화하고 있다”며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으로 반칙과 불공정이 해소되면 을의 눈물도 점차 사라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적폐청산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적폐청산과 불공정 해소는 선진국 진입의 필수 관문”이라며 “민주당은 권력형 비리와 적폐청산, 권력기관 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생활적폐 청산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 곳곳에 뿌리박은 비리, 갑횡포 문화를 타파하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지방이양일괄법, 지방자치법 통과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 7대 3으로 전환 △122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숙원사업 발굴 등의 정책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정권 재창출도 거듭 내세웠다.

이 대표는 “2019년 4월까지 객관적 공천 규정을 마련하고 상향식 공천 시스템을 완전히 뿌리내려 총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무한한 책임감으로 2020년 총선 승리, 문재인 정부의 성공,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