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고급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여성고객을 위한 패키지상품을 내놨다.
호텔신라는 12월에 여성고객을 위한 신라스테이 윈터패키지 2종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추억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고 다양한 아이템을 포함한 윈터패키지를 내놨다”고 말했다.
윈터패키지의 ‘마이프레셔스 윈터’는 신라스테이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 역삼, 서초점 등 모두 6곳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마이프레셔스 윈터는 △스탠더드 객실(1박) △바비브라운 럭스 리퀴드 립(1개) △에바 알머슨 전시회 입장권(2매)로 구성됐다. 선착순 20명에게는 에바 알머슨 전시회의 MD 패브릭 파우치가 제공된다.
‘윈터브리즈’는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한다는 콘셉트의 패키지상품이다. 신라스테이 동탄, 천안, 울산, 해운대, 제주점 등 5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윈터브리즈는 △스탠더드 객실(1박) △아로마티카 라벤더 릴렉싱 보디 오일 100ml(1개) △아로마티카 마스크 시트(2매) △GS 주유상품권(1만원, 1매)이 제공된다.
윈터패키지는 모두 12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