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당국 "카드수수료 인하로 소비자 혜택 줄지 않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11-30 11:5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당국이 카드 수수료율 인하로 소비자 혜택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일축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카드 수수료 개편 때 산정된 인하여력은 지난 3년 동안 카드사의 수수료 관련 원가 하락요소를 기반으로 산출된 것”이라며 “카드회원의 부가 서비스 감축을 전제로 산정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 "카드수수료 인하로 소비자 혜택 줄지 않아"
▲ 금융당국이 카드 수수료율 인하로 소비자 혜택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일축했다.

그동안 카드사의 과도한 경쟁으로 매년 마케팅비용이 증가해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금융당국은 봤다.

금융당국은 카드사가 수수료율을 자율적으로 줄이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금융당국과 업계가 마케팅 관행 개선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이른 시일 안에 카드산업의 경쟁력 높이기 위해 카드업계와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마케팅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논의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동안 과도한 경쟁으로 소비자 혜택은 제한적이면서도 많은 비용이 드는 비효율적 부가 서비스들을 합리적으로 줄여나가려는 것”이라며 “대부분 카드회원이 이용하는 보편적 부가 서비스가 급격히 축소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