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인도 최대 자동차회사와 자동차강판 공급 업무협약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인도 자동차업체와 자동차강판 등 소재 공급에 관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인도 최대의 자동차회사인 '마루티스즈키(Maruti-Suzuki)'와 안정적 소재 공급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 인도 최대 자동차회사와 자동차강판 공급 업무협약
▲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협약에 따라 포스코는 마루티스즈키에 자동차강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소재 이용 기술도 적극 공유한다.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은 5일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하면서 "2025년까지 자동차강판 판매량 1200만 톤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는데 이번 협약도 그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두 회사는 기가스틸 등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포스코 고장력강을 마루티스즈키의 신차에 확대 적용하는 데 협력하고 매년 임원급 회의를 열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마루티스즈키는 일본과 인도가 합작으로 만든 완성차회사로 인도 자동차시장 점유율이 50%가 넘는다. 포스코와는 1996년 첫 거래를 시작한 이래 20여 년 동안 거래관계를 이어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닐 카카 마루티스즈키 구매 총괄 부사장과 미키 토시야 마루티스즈키 부사장, 윤양수 포스코 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윤양수 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은 "마루티스즈키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 자동차시장에서 업계 1위의 자동차회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안정적 소재 공급과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