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독일 물류회사 인수 검토하나 아직 결정된 사항 없어"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11-28 16:1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이 독일 물류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8일 독일 물류회사 슈넬레케 인수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CJ대한통운 "독일 물류회사 인수 검토하나 아직  결정된 사항 없어"
▲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사장.

CJ대한통운은 “해외 물류업체와 파트너쉽, 합작, 투자 등 세계 사업 확장 측면에서 다양한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앞으로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이나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7월30일 CJ대한통운에게 슈넬레케 인수추진 보도와 관련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CJ대한통운의 이번 공시는 한국거래소의 조회 요구에 따른 7월30일 최초 답변과 8월29일 2차 답변 이후 재공시 시한이 된 데 따른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AMD·엔비디아 중국 수출 기대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목"
경기ᐧ환율 우려에 12월 소비자심리 다시 위축, 1년 만에 최대 폭 하락
iM증권 "디어유 2026년 이윤 개선 본격화, 중국 시장 확장성에 집중"
비트코인 1억3041만 원대 상승, 전문가 "2026년 최고 성과 내는 자산 될 것"
대신증권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성장세 지속, 라네즈와 에스트라 안착 효과"
[채널Who] 삼성SDI 실적 부진에도 대표 최주선이 이재용 신임받는 이유, '기술 주..
[채널Who] CJCGV 다시 관객 불러들일 수 있을까, 정종민 극장의 위기 어떻게 돌..
엔켐 중국 CATL에 1조5천억 규모 전해액 공급계약 체결, 연매출 4배 규모
SK하이닉스 곽노정·한화에어로 손재일,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CEO' 후보
삼성전자 '엑시노스 모뎀 5410' 공개, 발열 분산 위해 외장형 채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