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에 금융회사 12곳 신청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11-28 14:29: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에 금융회사 12곳 신청
▲ 금융위원회는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 신청을 받은 26일과 27일에 NH농협금융지주,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모두 12곳에 이르는 금융회사가 신청서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은행지주 등 다수 금융회사들이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금융위원회는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 신청을 받은 26일과 27일에 NH농협금융지주,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모두 12곳에 이르는 금융회사가 신청서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증권사로는 신영증권·유진투자증권 컨소시엄, 부국증권, 대신증권 등이 신청서를 제출했고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이 키움증권, 현대차증권과 손잡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 사모펀드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와 벤처캐피탈회사 스톤브릿지캐피탈도 신청서를 냈다.

부동산신탁은 부동산 소유자로부터 권리를 넘겨받은 신탁회사가 특정 부동산을 관리하고 개발 및 처분을 통해 이익을 돌려주는 사업이다. 부동산신탁회사는 이 과정에서 수수료를 받는다.

2009년 이후 신규 부동산신탁회사가 이 시장에 진입하지 않고 있어 현재 11곳 부동산신탁회사들이 사실상 과점체제를 유지하며 '알짜 수익'을 거두고 있다. 

금융위는 금융감독원 및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2019년 3월 최대 3곳의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를 의결하기로 했다.

외부평가위원회는 법률, 회계, 신탁업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꾸려진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경제부총리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된다", 총파업 전운에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포함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