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우크라이나, 러시아 군사행동에 국경지역 계엄령 선포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8-11-27 11:36: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군사행동에 대응해 계엄령을 선포했다.

우크라이나 의회가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이 서명한 계엄령을 승인했다고 26일 AFP 등 외국언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군사행동에 국경지역 계엄령 선포
▲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계엄령은 28일부터 30일 동안 효력을 발휘한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계엄령을 발동하고자 했으나 의원들의 반대로 계엄령 적용 지역은 국경 지역으로 제한됐다.

계엄령이 발효됨에 따라 우크라이나 정부는 민간인 군대 동원, 언론 규제 등을 할 수 있다. 집회와 시위도 제한할 수 있다.

포로센코 대통령은 TV 대국민담화에서 “국가안보국방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대통령이자 최고사령관으로서 헌법적 의무를 이행했다”며 “28일 오전 9시부터 계엄령을 발효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계엄령은 러시아의 군사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러시아 국경수비대 소속 군함은 25일 크림반도 인근 케르치 해협에서 무력으로 우크라이나 선박 3척을 나포했다. 이 과정에서 러시아 해군의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군인 최소 3명이 부상을 입고 부상자를 포함해 모두 24명이 나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해군이 불법적으로 러시아 해역에 침범했다고 주장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