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동양철관, 포스코대우와 손잡고 내진용 대형각관 생산해 판매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8-11-26 14:57: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양철관, 포스코대우와 손잡고 내진용 대형각관 생산해 판매
▲ 남철순 포스코대우 철강 1본부장(왼쪽 세 번째)과 한흥수 동양철관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내진용 대형각관의 생산과 판매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동양철관이 포스코대우와 협약을 맺고 내진용 대형 각관(각파이프)을 생산해 판매한다.

동양철관은 20일 포스코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포스코대우와 내진용 대형 각관의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흥수 동양철관 대표이사와 남철순 포스코대우 철강 1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협약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양철관은 천안 공장에 국내 유일의 내진용 대형 각관 자동화 라인을 구축하고 포스코대우는 동양철관이 생산한 대형 각관을 국내외에 판매하게 된다. 

동양철관은 강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1973년 설립됐다. 현재 천안 공장과 충주 공장에서 강관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동양철관의 건축 구조용 대형 각관는 내진용 후판 강재를 프레스로 찍어 생산되는 제품이다.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에서는 건물의 기둥 등으로 사용되는데 한국에서도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등이 잇따라 발생해 내진 설계 기준이 강화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남철수 본부장은 “포스코대우는 동양철관과 협력을 강화해 내진 건축구조재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포스코대우와 동양철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흥수 대표 역시 “포스코대우가 건축구조재시장에 관심을 보여 고맙고 앞으로도 지속적 지원과 협력을 부탁한다”며 “향후 다양한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통해 연간 2만 톤 이상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