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2018-11-23 16:35:02
확대축소
공유하기
호텔신라의 고급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일요일 숙박가격을 할인해주는 ‘선데이온리’ 패키지를 내봤다.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천안과 울산점에서 선데이온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호텔신라의 신라스테이 울산점.
선데이온리 패키지는 천안과 울산 두 곳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다. 매주 일요일에 체크인하면 숙박비용과 호텔시설 이용료 등을 할인해준다.
선데이온리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1박) △조식 2인 △오후 6시까지 늦은 체크아웃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천안점은 △무제한 생맥주 2인 △월요일 런치 1인 5500원의 혜택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신라스테이 울산과 천안점은 고속도로와 터미널에서 10~20분 거리여서 접근성이 좋다”며 “울산과 천안에는 공원, 박물관, 체험시설 등 관광자원도 많아 가족과 커플 등 주말 나들이를 가는 고객들에게 신라스테이의 선데이온리 패키지가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라스테이는 이 밖에 온라인 예약 스팟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모션은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숙박을 예약하면 12월31일까지 기간 내 체크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지점에서 10%, 해운대점에서 20% 현장할인을 해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