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허인 "KB국민은행 임원인사에서 필요하면 외부인사 영입"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11-21 12:5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9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인</a> "KB국민은행 임원인사에서 필요하면 외부인사 영입"
▲ (왼쪽부터) 허인 KB국민은행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1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8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곳곳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올해 임원인사를 놓고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부분은 외부 인재를 영입할 뜻을 내놓았다.

허 행장은 21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8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임원인사 기조를 묻는 질문에 “아직 임원인사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면서도 “큰 틀에서 우리가 나아가려는 방향에 맞게 평가하고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부분은 외부에서 모실 생각”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에서 허인 행장과 서남종 리스크관리그룹 전무, 권혁운 정보보호본부 상무를 제외한 임원 17명의 임기가 올해 말로 끝난다.

허 행장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조직 개편을 놓고는 “특정 조직이 아니라 은행 전체가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 행장은 1일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디지털 전환 추진을 선언한 뒤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허 행장은 2025년까지 모두 2조 원 규모를 디지털 관련 사업에 투자하고 4천여 명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다만 허 행장은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했다고 조직 자체를 특별히 바꿔야 한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지금보다 변하긴 하겠지만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 행장은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그는 “취임식 때 직원들에게 강조했던 네 가지를 제대로 될 때까지 끝까지 하겠다”고 말했다.

허 행장은 지난해 11월21일 열린 취임식에서 추구해야 할 네 가지 경영방향으로 고객 중심의 은행,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디지털 혁신, 역동적 KB를 꼽았다.

그는 직급체제 개편 추진을 놓고는 회사 직원들, 노동조합 등과 충분히 상의를 거쳐 추진할 것이라는 태도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