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중부지방 21일 오후 '첫 눈' 내릴 수도, 22일 전국 대부분 영하권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8-11-21 07:58: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해 ‘첫 눈’이 내릴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 남부와 제주도로 확대될 것이며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 21일 오후 '첫 눈' 내릴 수도, 22일 전국 대부분 영하권
▲ 기상청은 21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어 올해 '첫눈'이 내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는 5~15mm, 그 밖의 전국 다른 지역은 5mm 안팎이다.

기온이 낮은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강원 영서, 경북 북부에는 1cm 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내리면서 22일부터 기온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2일 아침 기온은 21일 5~6도가량 떨어져 대부분 영하권에 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