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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주가 오른다", 삼성전자 퀀텀닷TV 소재 공급 늘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11-21 0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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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의 QLED TV 등 퀀텀닷 기반 TV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한솔케미칼이 관련된 소재 공급을 확대해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
 
"한솔케미칼 주가 오른다", 삼성전자 퀀텀닷TV 소재 공급 늘어
▲ 박원환 한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한솔케미칼 목표주가 12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0일 한솔케미칼 주가는 7만8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황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자체적 화질 개선 기술인 퀀텀닷을 적용한 TV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한솔케미칼의 퀀텀닷 소재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기반의 QLED TV 가격을 낮춰 연말에 판매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내년에는 하위 모델에도 퀀텀닷 소재를 적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삼성전자가 신기술인 퀀텀닷 올레드(QD-OLED)를 기반으로 한 TV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은 점도 한솔케미칼에 호재로 꼽힌다.

퀀텀닷 올레드 TV에 사용되는 퀀텀닷 소재 물량은 QLED TV와 비교해 5배 정도 많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한솔케미칼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공장에 공급하는 과산화수소 출하량도 꾸준히 늘어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됐다.

한솔케미칼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87억 원, 영업이익 1008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30% 늘어나는 수치다.

2019년 매출은 5649억 원, 영업이익은 119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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