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 하향, 조선기자재 공급확대까지 시간 필요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8-11-19 10:56: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조선업황이 회복돼 기자재 공급이 늘어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 하향, 조선기자재 공급확대까지 시간 필요
▲  정명림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김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9일 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를 기존 8만4천 원에서 5만3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도 매수(BUY)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로 한단계 내렸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6일 4만4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일렉트릭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02억 원, 영업손실 765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1%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2018년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807억 원, 영업손실 87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9.7% 늘지만 영업이익은 624억 원에서 적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중동 지역의 발주 지연과 미국의 이란 제재 등 국제적 불확실성은 있지만 2019년 조선업황이 회복되면 현대일렉트릭의 선박용 회전기, 배전기 등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현대일렉트릭은 조선업황이 나쁜 상황에서 자제적으로 실적을 회복하기 어렵다”며 “하지만 2019년 전방산업인 조선업황이 좋으면 현대일렉트릭은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2019년 현대일렉트릭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207억 원, 영업이익 684억 원을 낼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