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삼성그룹 계열사 합산 시가총액 1년간 56조 날라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11-18 13:36: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그룹 상장 계열사들의 합산 시가총액이 1년 사이 56조 원 이상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4일 기준으로 삼성그룹 상장 계열사 16개의 시가총액 합계는 418조3258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그룹 계열사 합산 시가총액 1년간 56조 날라가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지난해 말에는 475조1252억 원이었는데 이보다 56조7994억 원(11.95%) 줄었다. 

특히 이 기간에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328조9430억 원에서 283조922억 원으로 45조8508억 원(13.94%) 내려 앉았다. 투자자들 사이에 반도체 가격이 고점을 쳤다는 불안이 퍼지면서 주가가 타격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 역시 지난해 말 24조5472억 원에서 올해 말 22조1322억 원으로 2조4140억 원(9.84%) 감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권선물위원회의 '고의 분식회계' 판단으로 14일 장이 끝난 뒤 거래가 정지됐다. 당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5위였으나 현재 8위로 떨어졌다. 

삼성그룹 계열사 주식 가운데 시총 감소율이 가장 큰 종목은 삼성생명(-26.35%)이었고 삼성증권(-20.49%)과 삼성물산(-16.27%)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삼성중공업은 시가총액 올해 들어 56.6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보유 지분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