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진에어 목표주가 높아져, 영업이익 부진하지만 유가 하락 반영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11-15 09:1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에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영업이익 부진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국제유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가 조정됐다. 
 
진에어 목표주가 높아져, 영업이익 부진하지만 유가 하락 반영
▲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진에어 목표주가를 기존 2만2천 원에서 2만5천 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4일 진에어 주가는 2만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박 연구원은 “진에어 실적 추정치는 소폭 하향했지만 유가 하락에 따른 항공사들의 주가 상승으로 목표 주가 수익비율(PER)을 상향해 목표주가를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유 기준으로 10월 초 배럴당 76달러까지 올랐는데 최근 55달러까지 떨어졌다. 항공사가 부담해야 할 유류비가 줄어들면 수익성이 높아진다.

진에어는 4분기도 부진한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저비용항공업계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지만 진에어는 국토교통부 제재로 신규 항공기 도입이나 신규 노선 취항 등의 공격적 영업활동을 벌이기 힘들다.

진에어는 4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2689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4분기보다 매출은 15.9%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21% 줄어드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진에어의 2019년 기재 도입 계획은 규제에 따라 현재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항공 서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국토교통부가 2019년 3분기 성수기부터 신규 기재 도입을 가능하도록 규제를 풀어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