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정의선, 현대차 중국사업도 직접 챙긴다

강우민 기자 wmk@businesspost.co.kr 2015-03-09 22:46: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신설공장을 점검하기 위해 9일 중국 충칭 출장길에 올랐다.

정 부회장은 미국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CES, 디토로이트 모토쇼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달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한 체코 총리를 영접하는 등 대외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 중국사업도 직접 챙긴다  
▲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그동안 현대차 중국사업은 정몽구 회장이 챙겨왔는데 이번에 정 부회장이 중국 출장길에 올라 정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가 가속화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정 부회장은 이번 중국 출장은 3분기 안으로 충칭에서 착공할 현대차의 중국 제5공장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정 부회장은 5공장이 들어설 충칭부지를 방문해 점검한 뒤 내달 초순 4공장 착공식이 열릴 허베이성 창저우로 이동해 공장설립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말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에 30만대 규모의 4번째 신규공장을, 충칭에 30만대 규모의 5번째 공장을 건립하기로 각 지방정부와 합의했다.

현대차는 그동안 중국공장 확대를 위해 중국정부와 협의해 왔으나 난항을 겪다 중국에 4공장과 5공장을 모두 건립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현대차는 허베이공장을 통해 베이징 등 중국 수도권지역의 위상을 굳히면서 충칭공장을 발판으로 앞으로 자동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중서부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현대차는 두 곳에 공장을 세우기로 하면서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 폴크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 등 글로벌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우민 기자]

최신기사

우리금융 조직개편,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자동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