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팬오션 목표주가 낮아져, 물동량 감소로 벌크선 운임 급락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팬오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물동량 감소로 운임이 떨어져 실적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팬오션 목표주가 낮아져, 물동량 감소로 벌크선 운임 급락
▲ 추성엽 팬오션 대표이사 사장.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팬오션 목표주가를 기존 7200원에서 6200원으로 낮춰 잡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3일 팬오션 주가는 4495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벌크운임지수(BDI)가 11월 들어 대폭 떨어졌고 특히 대형선 운임이 급락했다”며 “팬오션은 영업실적 둔화 우려가 있다”고 내다봤다.

벌크운임지수는 발틱 해운거래소가 발표하는 해운운임지수로 원자재를 실어 나르는 벌크선 시황을 나타낸다. 주요 항로의 배 유형별 벌크화물 운임과 용선료가 종합적으로 반영된다.

중국이 겨울철 철강 생산을 줄인 영향으로 물동량이 감소해 선주들의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이 운임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다만 2019년에 항산화물 규제가 시행되면 팬오션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노후 건화물선의 퇴출이 늘어 운임 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팬오션은 2018년에 매출 2조6806억 원, 영업이익 202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3.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