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팬오션 목표주가 낮아져, 물동량 감소로 벌크선 운임 급락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8-11-14 07:50: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팬오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물동량 감소로 운임이 떨어져 실적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팬오션 목표주가 낮아져, 물동량 감소로 벌크선 운임 급락
▲ 추성엽 팬오션 대표이사 사장.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팬오션 목표주가를 기존 7200원에서 6200원으로 낮춰 잡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3일 팬오션 주가는 4495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벌크운임지수(BDI)가 11월 들어 대폭 떨어졌고 특히 대형선 운임이 급락했다”며 “팬오션은 영업실적 둔화 우려가 있다”고 내다봤다.

벌크운임지수는 발틱 해운거래소가 발표하는 해운운임지수로 원자재를 실어 나르는 벌크선 시황을 나타낸다. 주요 항로의 배 유형별 벌크화물 운임과 용선료가 종합적으로 반영된다.

중국이 겨울철 철강 생산을 줄인 영향으로 물동량이 감소해 선주들의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이 운임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다만 2019년에 항산화물 규제가 시행되면 팬오션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노후 건화물선의 퇴출이 늘어 운임 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팬오션은 2018년에 매출 2조6806억 원, 영업이익 202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3.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태문 "모든 제품에 AI 적용, 사용자 일상 더욱 가치있게 만들 것"
포스코이앤씨 새해 첫 분양은 작년 '핫플' 분당, 리모델링 시장 적정가 시험대
9년 만의 한·중 비즈니스 포럼, 제조업·소비재·콘텐츠 '신협력모델' 발굴한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만 남기고 브랜드·채널 정리, 최대주주 IMMPE 엑시트 시계 빨라진다
LIG넥스원 이름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로 바꾼다, 우주사업 확장 의지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테슬라 ESS 사업 성장에 중국 공급망이 약점, 한국 배터리 3사 기회 더 커진다
효성중공업 변압기 고장 시험 체계 국산화, 조현준 "기술 뒤처진 제품 용납할 수 없어"
롯데손보 금융당국과 대립 지속, 경영개선계획 승인 핵심 유상증자 '동상이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