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아시아나IDT 공모가 1만5천 원 확정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11-13 18:2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IDT 공모가가 1만5천 원으로 확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3일 자회사 아시나아IDT의 공모가를 확정하고 자회사 아시아나IDT의 주식 처분 관련 공시 세부 내용을 정정했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아시아나IDT 공모가 1만5천 원 확정
▲ 박세창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IDT의 처분 주식 수를 기존 220만 주에서 154만 주로, 처분금액을 424억6천만 원에서 231억 원으로 변경했다.

기존 공시에서 처분금액은 예상 공모가액(1만9300원~2만4100원)의 하단을 기준으로 산정됐지만 이번 기재 정정에서는 확정 공모가액인 1만5천 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아시아나IDT는 “처분금액 변경은 13일 확정된 아시아나IDT 주식 발행가액을 반영한 금액”이라며 “앞으로 기업공개 진행 상황에 따라 처분 주식 수에 변동이 있으면 재공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500만 눈앞, '수익성만 본다' 손정현 10% 이익률 근접
비트코인 1억6667만 원대 상승, '크립토 위크' 기대감에 시장 전반 활성화
코스피 종가 기준 3년 10개월 만 3200선 상승 마감, 코스닥은 800선 내줘
한국투자증권 상반기 증권사 실적 1위 달성, 김성환 하반기 IMA 도전 '청신호'
[14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기 "살아도 감옥에서 살고 죽어도 감옥에서 죽어야"
한국도 뛰어든 '소버린 AI' 세금 낭비에 그치나, 미국 빅테크와 경쟁에 한계
삼성물산 롯데건설이 도시정비 경쟁 불붙일까, 개포우성4차 여의도대교에서 격돌 가능성
[시승기] G바겐 뛰어넘은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디펜더이자 가..
한화투자증권 인니 사업 본격화, '운용' 한두희서 '글로벌' 장병호로 세대교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