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신한은행, 비대면으로 해외 수출대금 정산할 수 있는 서비스 내놔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1-08 16:5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비대면으로 해외 수출대금 정산할 수 있는 서비스 내놔
▲ 최원회 한국무역정보통신 전무(왼쪽부터)와 정지호 신한은행 외환사업본부장, 제프 파커(Jeff Parker) 월드퍼스트(World First)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대금을 온라인으로 정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월드퍼스트(World First),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함께 소상공인의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대금 정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월드퍼스트는 아마존의 자금 정산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고 한국무역정보통신은 전자무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국무역정보통신의 간편 수출 신고 서비스인 ‘goGlobal’과 월드퍼스트의 ‘해외 판매대금 정산 서비스’를 연계한 수출대금 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전자상거래업체들은 그동안 수출대금을 받기 위해 해외 은행에 계좌를 만든 뒤 가상계좌 및 외화 정산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여러 기관에 서류를 중복으로 내야 했다. 또 수출 거래를 증빙하기 위해 은행을 방문하는 등 많은 번거로움을 겪었다.

앞으로 신한은행을 통해 월드퍼스트의 자금 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출대금을 정산하기 위해 따로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전자무역 서비스에 가입할 때만 영업점을 찾은 뒤에는 온라인 약정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수출대금을 정산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출대금 정 산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과 환율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월드퍼스트 및 한국무역정보통신과 손잡으면서 해외 수출기업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판매대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전자상거래 수출대금 정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