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 높아져, 해외수주 늘리며 실적반등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1-08 08:5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8일 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를 기존 1만5천 원에서 2만5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도 중립(Neutra)에서 매수(BUY)로 한 단계 올려잡았다.
 
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 높아져, 해외수주 늘리며 실적반등
▲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7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채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3분기 실적을 통해 달라진 이익체력을 보였고 삼성그룹 계열사라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2년 연속 5조 원 규모를 웃도는 해외수주를 따내며 반등하고 있다”며 “주가가 당장은 비싸 보이지만 지금이 투자할 적기”라고 제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5조3천억 원 규모의 수주를 따내 건설사 가운데 수주액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수주잔고가 13조6천억 원으로 2017년보다 4조 원 이상 불어나면서 매출 기준으로 2년6개월치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채 연구원은 “건설은 결국 매출 증가가 이익체력의 그룻을 결정한다”며 “삼성엔지니어링이 조용히 실적 반등을 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봤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내년에 매출 6조8천억 원, 영업이익 305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실적 추정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16.5%, 영업이익은 47.5% 늘어나는 것이다.

채 연구원은 “해외 부실 프로젝트로 꼽히던 아랍에미레이트의 CBDC 공사도 곧 마무리될 것”이라며 “관계사의 수익성 확대와 2017~2018년에 수주한 해외 프로젝트의 원가율이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