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의 유휴 부동산의 개발 확대는 기업가치 높이기에 긍정적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11-06 14:34: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넥스트커넥트피에프브이(PFV)에 현물 출자한 것은 무수익자산을 수익화한 것인 만큼 KT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6일 “넥스트커넥트피에프브이가 건설하는 주상복합시설의 사업 규모는 조 단위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며 “KT가 현물 출자한 토지의 공정가치를 1평당 4천만 원으로 가정하더라도 전체 토지 가치가 7300억 원으로 추산되는 만큼 현재 KT 장부에 계상돼있는 3633억 원은 저평가돼있는 것”이라고 파악했다.
 
KT의 유휴 부동산의 개발 확대는 기업가치 높이기에 긍정적
▲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

KT는 5일 넥스트커넥트피에프브이에 시가 3633억원에 이르는  토지를 현물 출자한다고 밝혔다. 

KT강북광역지사 일대 1만8266평(6만384m2)의 토지를 현물 출자하고 넥스트커넥트피에프브이의 주식 181만6573주를 대가로 받는 방식이다.

넥스트커넥트피에프브이는 KT가 현물 출자한 토지 위에 용적률 492.9%의 주상복합시설을 짓기로 했다. 주상복합시설은 호텔 및 오피스텔 35층, 업무시설 31층, 구청사 17층, 공동주택 7동(총1363세대)으로 구성된다. 

김 연구원은 “KT는 통신기술의 발달로 유휴 부동산(440여 개 전화국 부지·시가기준 8조3천 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유휴 부동산의 수익화가 지속될 것”이라며 “무수익자산의 수익화라는 점에서 KT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