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벤츠 10월 수입차 판매 1위 되찾아, 베스트셀링카는 E300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11-05 11:2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르세데스-벤츠가 10월 수입차 판매에서 1위를 되찾았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0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2만813대로 집계됐다. 2017년 10월과 비교해 등록대수가 23.6% 늘었다.
 
벤츠 10월 수입차 판매 1위 되찾아, 베스트셀링카는 E300
▲ 메르세데스-벤츠 'E300'.

메르세데스-벤츠가 가장 많은 6371대를 팔았다. 10월 수입차 등록대수 기준으로 30.6%의 점유율을 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8월까지 판매량 1위를 지키다가 9월에 아우디와 폴크스바겐, BMW 등에 밀려 4위까지 주저앉았으나 3개월 만에 1위를 탈환했다.

BMW(2131대)와 렉서스(1980대), 토요타(1341대), 폴크스바겐(1302대) 등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뒤를 이었다.

10월에 가장 많이 팔린 차량(베스트셀링카)은 메르세데스-벤츠의 E300이다.

E300의 판매량은 2668대로 집계됐으며 렉서스 ES300h(1633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매틱(1348대)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1~10월 수입차 등록대수는 21만7868대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등록대수가 14.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