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상철 "5G시대, LG유플러스 홈 사물인터넷으로 승부"

김수진 기자 ksj01@businesspost.co.kr 2015-03-05 17:04: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상철 "5G시대, LG유플러스 홈 사물인터넷으로 승부"  
▲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다가올 5G시대에 홈 사물인터넷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현지시각 3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홈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4G LTE에 이어 5G 시대에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정보통신기술의 큰 쓰나미 가운데 가장 큰 쓰나미는 사물인터넷”이라며 “정보통신기술의 흐름에 발맞춰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차별적 사물인터넷 서비스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주력하는 시장은 홈 사물인터넷 분야다. LG유플러스는 이번 MWC에서 가전제어 솔루션 홈매니저, 피부진단 솔루션을 탑재한 매직미러를 선보였다.

이 부회장은 “사물인터넷이라도 홈, 개인, 업무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며 “LG유플러스는 에너지, 안전분야에서 올해 10여개 이상의 홈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하고 보안인증 서비스를 위해 대전 홈 IoT 인증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으로 전기요금을 확인하고 낭비조명과 대기전력을 자동차단하는 종합 패키지를 출시한다. 또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외부인이 침입했는지를 알려주고 가스누출을 방지해 주는 보안패키지도 선보인다.

이 부회장은 “안전, 비용절감, 감성케어가 홈 사물인터넷시대의 핵심가치가 될 것”이라며 “홈 사물인터넷 시장 선점을 위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홈 사물인터넷시장 활성화를 위해 홈 사물인터넷 인증센터를 만든다. 중소기업에게 사물인터넷에 활용되는 와이파이, 지웨이브, 지그비 등의 계측기와 홈 게이트웨이 시험 환경을 무상으로 제공하려고 한다.

이 부회장은 "홈 사물인터넷시대가 오면 통신 네트워크에 연결된 20억 개의 디바이스가 1천 억 개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의미에서 LG유플러스는 이번 MWC에 30㎓~300㎓의 고주파인 밀리미터 웨이브 대역을 활용한 5G 기술과 사물인터넷 서비스에 최적화한 사양의 M2M 모뎀을 선보였다.

이 부회장은 핀테크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재 LG유플러스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는 국내 모든 카드사와 가맹점을 맺었다.

이 부회장은 “핀테크 쪽은 가맹점과 가입자 수가 향방을 가른다”며 “페이나우는 우리나라 모든 카드사와 제휴를 맺었고 3가지 알고리즘 등 고도화한 본인인증 시스템을 갖췄으며 가맹점 수가 월등히 많아 가장 유리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