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현대상선, 겨울 추위 대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 앞당겨 실시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11-04 14:57: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상선, 겨울 추위 대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 앞당겨 실시
▲ 현대상선 임직원 30여 명이 2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2동에서 연탄 타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상선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상선은 2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2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홍제2동의 주거민들에게 연탄 2200장을 나눠주고 고장난 연탄보일러를 새것으로 교체해주기도 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올 겨울에 매서운 추위가 전보다 빨리 닥칠 것으로 예상돼 봉사활동 시점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예보 차기 사장 후보군 3명 올라, 대통령 사시 동기 김성식 변호사 포함
이재명 칭찬 받은 서울 성동구청장 정원오, 12월 중순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
국토부 1차관 김이탁 "주택공급 속도감 있게"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
쿠팡 사태로 네이버쇼핑 최대 수혜, 쿠팡서 5%만 넘어오면 이커머스 순위 바뀐다
한국은행 1조5천억 규모 국고채 '단순매입', 코로나19 이후 3년3개월 만에
삼성선물 새 대표이사에 김인 선임, 삼성증권 부사장 지내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기대감' SK스퀘어·SK하이닉스 주가 6%대 상승, 코..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4150선 회복, 원/달러 환율 1466.9원 마감
금감원, 신한ᐧ우리ᐧ수협ᐧSC제일은행에 '전산관리 부실' 과태료 2억4천만 부과
국힘 주호영 "윤석열 폭정 거듭해 탄핵 사유 충분" "김건희 특검 막으려 계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