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JB금융지주, 계열사 수익 성장으로 3분기 누적 순이익 늘어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1-02 10:5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JB금융지주가 계열사들의 수익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늘었다.

JB금융지주는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순이익 2855억 원을 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늘었다.
 
JB금융지주, 계열사 수익 성장으로 3분기 누적 순이익 늘어
▲ 김한 J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올해 목표치로 정했던 순이익 2880억 원을 3분기 만에 거의 달성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계열사 협업 강화를 통한 사업 다각화와 시너지 확대 전략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각 계열사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거두고 있다”며 “계열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그룹의 균형 있는 수익 포트폴리오가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자기자본 이익률(ROE)은 9월 기준으로 11.1%, 총자산 순이익률(ROA)은 0.8%로 나타났다. 1년 전보다 자기자본 이익률은 1.4%포인트, 총자산 순이익률은 0.11%포인트씩 높아졌다.

자산 건전성과 자본 건전성도 각각 안정적으로 관리됐다.

자산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92%, 연체율은 0.93%, 대손비용율은 0.3%로 각각 집계됐다.

보통주 자본비율(CET1)은 9월 기준 9.02%로 2분기와 비교하면 0.12%포인트, 지난해 9월과 비교하면 0.44%포인트씩 높아졌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광주은행 완전자회사 편입에 따른 이익 확대와 내부등급법 적용에 따른 효과 등을 감안하면 2019년부터는 강화된 자본 기반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궤도 진입해 적극적 주주 환원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회사 순이익을 살펴보면 전북은행은 3분기 누적 기준으로 1년 전보다 51.4% 늘어난 순이익 873억 원을 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사상 최대 순이익이다.

광주은행은 3분기 누적 순이익 1414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했다.

JB우리캐피탈은 같은 기간에 13.4% 늘어난 순이익 686억 원을 거뒀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광주은행 완전자회사 작업이 마무리돼 4분기부터 그룹 수익 기반이 더욱 단단해지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전략적 업무 추진을 통해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금융그룹으로서 경쟁력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