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KPS, 남부발전과 517억 규모 정비공사 계약 맺어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11-01 18:3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전KPS가 한국남부발전과 발전설비 정비공사 계약을 맺었다.

한전KPS는 한국남부발전과 2017~2018년도 발전설비 경상정비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한전KPS, 남부발전과 517억 규모 정비공사 계약 맺어
▲ 김범년 한전KPS 사장.

먼저 착공을 한 뒤 계약을 맺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517억 원이다. 2017년 매출의 4.2% 규모에 해당한다.

한전KPS는 2017년 11월1일부터 2018년 10월31일까지 발전설비 정비작업을 진행했다.

하동화력발전소, 신인천복합발전소, 부산복합발전소, 남제주화력발전소, 한림복합발전소, 안동복합발전소, 삼척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공사를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넷마블 첫 타석 안타, 연간 추정치 상향"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씨에스윈드 불안한 풍력시장 속 '깜짝 실적', 방성훈 미국 보조금 변수는 여전히 부담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텐트폴 드라마 부진, 한한령 완화 기대"
하나증권 "하나투어 실적 부진 이어져, 중국만 고성장하는 중"
CJCGV 국내 부진·경쟁사 합병까지 '악재 길', 정종민·방준식 사활 시험대 올라
유럽 대규모 정전 사태가 ESS 키운다, LG엔솔 삼성SDI 중국에 기회 뺏길까 불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