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6억7700만 원, 영업이익 73억8800만 원, 순이익 7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49.8%, 순이익은 120.2% 늘었다.
고려아연은 2018년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조7734억8200만 원, 영업이익 1951억4400만 원, 순이익 1409억4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4.2%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5.2% 감소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65억4600만 원, 영업이익 33억200만 원, 순이익 29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8.7%, 영업이익은 1008.1%, 순이익은 367.8% 늘었다.
동아에스티는 2018년 3분기에 별도기준 매출 1407억5900만 원, 영업이익 81억7400만 원, 순이익 60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 순이익은 48.6%, 영업이익은 45.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