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5947억 규모 이란 석유화학플랜트 공사계약 해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0-29 17:1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이란에 석유화학 플랜트를 짓는 5947억 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해지했다.

현대건설은 이란 아흐다프(AHDAF)와 ‘이란 KPRC 2단계사업(Kangan Petro Refining Complex - Phase Ⅱ Project)’ 계약을 해지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 5947억 규모 이란 석유화학플랜트 공사계약 해지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은 “이란을 향한 경제제재 등 대외 여건 악화로 계약 효력 발생의 선결 조건인 금융 조달이 마무리되지 않아 계약이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발주처의 금융 조달 및 프로젝트 수행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고 판단하고 계약서 조항에 따라 28일 공사 계약 해지를 발주처에 통보했다.

이란 KPRC 2단계 사업은 이란 톤박 지역에 에틸렌 등 석유화학 제품생산 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현대건설은 2017년 3월 이란 아흐다프와 5947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