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윤석금, 코웨이와 웅진렌탈 합쳐 웅진코웨이로 경영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10-29 15:56: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71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금</a>, 코웨이와 웅진렌탈 합쳐 웅진코웨이로 경영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웨이 인수를 발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연합뉴스>
웅진그룹이 웅진씽크빅과 코웨이에 역량을 집중한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29일 서울 종로구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웨이 주식을 매입한다는 계약을 맺었다”며 “코웨이 인수는 웅진그룹 미래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코웨이 인수를 놓고 “끊임없이 코웨이 인수를 희망했고 오늘에서야 결실이 맺어졌다”며 “웅진그룹은 코웨이를 인수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코웨이와 현재 웅진그룹이 경영하고 있는 가전렌탈회사 웅진렌탈을 합쳐 예전처럼 웅진코웨이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윤 회장은 “코웨이와 웅진렌탈을 합쳐서 옛날처럼 웅진코웨이로 시작할 것”이라며 “지금도 많은 고객들이 웅진코웨이로 알고 있듯 그렇게 원점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웨이 직원들이 웅진그룹에서 코웨이를 인수된다고 해서 불안해 하지 않을 것”이라며 “코웨이를 인수하게 된다면 여러 가지 문제를 개선하게 되겠지만 이 가운데 코디들의 처우개선 등도 이 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그룹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로부터 코웨이를 인수하는 데 자금 조달에서 문제를 겪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안지용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장 전무는 윤 회장의 발언 이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받으며 “코웨이 지분 인수자금을 조달하는 데 불확실성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안 전무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이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금융기관을 통해 자금을 추가 지원받아 4천억 원을 마련한다. 웅진그룹과 컨소시엄을 맺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5천억 원을 부담해 코웨이 인수자금 1조6850억 원 가운데 9천억 원가량을 충당하고 나면 나머지는 금융기관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안 전무는 “이번에 코웨이 지분 22%를 확보하더라도 코웨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부족한 수준이라는 것을 안다”며 “웅진그룹 계열사를 매각해 코웨이 지분을 추가로 매입하겠다는 점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룹 사업구조를 웅진과 웅진씽크빅, 코웨이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짤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그룹이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계열사로 웅진에너지,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꼽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