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모두투어, 조직을 단순화해 새 유통구조 대응하는 조직개편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10-29 11:13: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두투어가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하반기 조직을 개편하고 인사를 했다.

모두투어는 26일  하반기 조직 개편과 정기 인사이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두투어, 조직을 단순화해 새 유통구조 대응하는 조직개편
▲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

급변하는 여행시장에서 빠르게 전략을 수립하고 일관된 운영을 하기 위해 기존에 3개로 운영되던 상품본부를 하나로 통합한다.

아시아(동남아, 중국, 일본), 미주, 유럽, 남태평양, 테마, 영남 등 지역별 사업부를 부문으로 격상해 확장성과 전문성도 높인다. 

또 전략기획본부와 마케팅본부를 전략마케팅본부로 통합하고 영업본부에서는 홈쇼핑, 전자상거래 등 채널을 전담하는 ‘e-커머스상품기획부’를 신설한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이동은 11월5일부터 실행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개편 목적을 두고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을 단순하게 만들고 새로운 형태의 유통구조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