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바닥 모르게 계속 빠져, 외국인 매도세 강력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10-26 16:5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나흘째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3%대 급락하며 연중 최저점을 다시 썼다.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에서 외국인투자자가 강한 매도세를 보였다.
 
코스피 코스닥 바닥 모르게 계속 빠져, 외국인 매도세 강력
▲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6.15포인트(1.75%) 내린 2027.15로 거래를 마쳤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6.15포인트(1.75%) 내린 2027.15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월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2008.72까지 떨어지며 심리적 저항선인 2000대를 위협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해외 증시가 전날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음에도 미국에서 기업 실적을 놓고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데다 국내 경제지표가 부진한 영향을 받았다”며 “외국인투자자의 매도폭이 확대되며 장중 2%대까지 급락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7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7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이다.

반면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1034억 원, 6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3.59%), 삼성바이오로직스(-4.86%), 현대차(-1.82%), LG화학(-4.57%), SK텔레콤(-3%), KB금융(-0.58%) 등의 주가가 하락했다.

시가총액 10위 안에 드는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 주가만 3.55% 올랐다.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보합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77포인트(3.46%) 떨어진 663.07로 마감했다. 지난해 10월16일 이후 1년여 만의 최저치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나스닥지수 급등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가 5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413억 원,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10위 안에 드는 종목 가운데 포스코켐텍(1.45%)과 나노스(1.56%) 주가만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3.38%), CJENM(-1.29%), 신라젠(-7.02%), 에이치엘비(-2.59%), 바이로메드(-3.99%), 펄어비스(-4.04%), 스튜디오드래곤(-3.93%), 메디톡스(-3.23%)의 주가는 내렸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3.9원 오른 1141.9원으로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이 조정폭도 키우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 1호 가입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역대 11월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