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사회적책임위 만들어 소비자보호 앞장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0-25 15:0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 미래에셋대우에 사회적책임위원회를 설치하고 사회공헌활동과 금융 소비자 보호에 더욱 공을 들인다.

미래에셋대우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사회공헌활동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회적책임위원회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2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현만</a>, 미래에셋대우 사회적책임위 만들어 소비자보호 앞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사회적책임위원회는 기부,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과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업의 사회책임 활동 등의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사회공헌의 특별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미래에셋대우 이사회 아래 소위원회로 만들어지며 최 수석부회장과 황건호 사외이사, 박찬수 사외이사 등 3명으로 꾸려진다.

최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1위 금융투자회사로써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시하고 금융 소비자와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문제 해결과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 라피더스 2나노 파운드리에 자신감, AI 반도체 '틈새시장' 집중 공략 김용원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일본정부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 배제 압박, 소프트뱅크 손정의 계략인가 조충희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