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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위기의 카카오 맡아 변신 고군분투 정신아, AI 전략으로 사용자의 마음 되돌릴까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businesspost.co.kr 2025-11-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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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카카오는 지난 9월 23일 친구탭을 SNS 피드형으로 바꾸고 광고 노출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지만, 사용자들의 반발이 거세면서 주가가 5일 만에 10% 이상 하락하고 시가총액 수조 원이 증발했다. 

결국 6일 만에 기존 친구 목록 화면을 복원했지만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개편을 주도한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벤처스 출신으로 지난해 3월 카카오 대표이사에 취임해 비핵심 계열사를 정리하고 카카오톡과 AI 중심의 체질 개선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 니즈와 충돌하며 독단적 경영 논란까지 불러왔다. 

정신아 대표는 앞으로 카카오톡에 AI 기능을 접목해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픈AI와 협업을 통해 AI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전략을 세웠다. 

증권업계에서는 신규 매출과 AI 시장 선점 가능성에 기대감을 보이지만, 차별성 부족과 사용자 수용 여부가 관건으로 지적한다.

카카오가 앞으로 AI 도입과 함께 사용자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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