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중국인민은행 단기 정책금리 전격 인하, 6천억 위안 유동성 공급 전망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8-15 11:47: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단기 정책금리를 인하했다. 

최근 중국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자 중국 금융당국에서 경기부양 정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인민은행 단기 정책금리 전격 인하, 6천억 위안 유동성 공급 전망
▲ 중국인민은행이 경기부양을 위해 단기 정책금리를 내렸다. 사진은 중국인민은행. <위키미디어>

15일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이날 단기 정책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기존 1.9%에서 1.8%로 인하했다. 

1년 만기 중기 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도 기존 2.65%에서 0.15%포인트 내린 2.5%로 인하했다.

역환매조건부채권은 시장의 유동성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시중의 채권을 사들여 자금을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MLF는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을 상대로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를 말한다.

중국인민은행의 이번 조치로 중국 금융시장에 6050억 위안(약 111조 원) 규모의 유동성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중국인민은행의 단기 정책금리 인하 소식을 전하며 완화적 통화정책이 부동산시장의 악화로 직격탄을 맞은 중국 실물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증권사 실적으로 입증된 증시 호황, '숨고르기' 마친 증권주 호재 이어진다 
"불법 시청도 범죄" 이재명 경고, AI시대 디지털 성범죄 대응 실효성 높인다
단백질 음료 홍수에 소비자 결정장애 걸릴판, 신세경부터 타블로까지 셀럽 '찐템'은?
파라타항공 윤철민 국제선 영업 호조에 자신감, 중국 노선 확대로 시황 보릿고개 넘는다
미국 빅테크 AI 투자 지속가능성에 불안감, 채권 발행 한계 속 반도체 가격 상승도 부담
두산건설 원가율 하락에 내실경영 안착 기회, 이정환 도시정비로 수익 파도 탄다
1800만 원 소득공제 받고 돈 5년 묶인다, 국민참여성장펀드 가입 따져볼 체크포인트는
아누아 '수지 효과'로 브랜드 대중화 다가선다, '어성초 토너' 흥행 다음 목표는 체급..
KT클라우드 AI 데이터센터 공격적 확장, 박윤영 'AX 플랫폼 컴퍼니' 전략 핵심축 부상
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주력 제품 호조에 반색, 코오롱이앤피와 합병 '시너지' 키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