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민의힘, 4시간 의총 끝에 추석 전 '새 비대위' 구성 재확인

노이서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2-08-30 20:35: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의힘, 4시간 의총 끝에 추석 전 '새 비대위' 구성 재확인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원내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총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출범시키기로 다시 결의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이 다시 한 번 의원총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유지를 재결의했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거취도 ‘수습이 먼저’라는 데 변함이 없었다. 

국민의힘은 30일 오전과 오후에 국회에서 약 4기간에 걸쳐 의원총회를 열어 지난 주말 의총에서 결정한 대로 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꾸리기로 재차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비대위 전환 요건을 정비하는 당헌 개정안도 추인했다고 박형수·양금희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국민의힘은 조만간 당헌 개정안 의결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를 소집해 가급적 추석 연휴 전까지 새 비대위 구성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는 기존에 본인이 밝힌 대로 '먼저 수습 - 다음 거취표명'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

이날 의총에서는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 이상 사퇴한 경우를 비대위 전환이 가능한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는 내용으로 당헌 96조1항을 개정하는 내용을 두고 의원들이 난상 토론을 벌인 끝에 박수로 추인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당헌 개정안을 두고 "이전 당헌은 비대위 출범 요건으로 당 대표의 궐위 또는 최고위원회의 기능 상실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비대위로 간다고 돼 있는데 '최고위 기능상실'이 추상적으로 규정돼 있어서 이걸 달리 해석할 여지가 생긴다"며 "따라서 이번 개정안에서는 청년 최고위원을 포함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이 사퇴하면 비상 상황으로 보고 비대위 체제로 간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에서 새 비대위 전환에 제동을 걸 만한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노이서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